소식

언론보도

[2021.06.02]울릉도 초등학생 독도 지키기 나서…독도의 소중함 온몸으로 체험
[2021.06.02]울릉도 초등학생 독도 지키기 나서…독도의 소중함 온몸으로 체험 조회수 18
천부‧남양 독도지킴이

울릉도 초등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 독도를 지킨 후예로서 독도사랑 실천과 지킴이로서의 자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부초등(교장 이형구)와 남양초등(교장 김명숙)은 2일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독도평화호 편으로 독도방문 독도경비대가 있는 정상까지 방문했다.

독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일본과 어떤 분쟁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기는 하지만 날씨와 지형학적으로 울릉도에서도 접근하기는 어려운 섬이기도 하다.

이번 독도 방문을 통해 얻은 독도의 일상과 자연 보고에 대한 직접 체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됐다.

남양초등 고학년으로 구성된 독도 지킴이들은 “평소에 독도가 울릉도에 가까운 곳이라 당연하게 독도사랑을 외쳤지만, 이번 방문을 체험으로 독도 지킴이로서 독도의 가치와 독도가 왜 소중히 지켜야 할 우리 땅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독도를 방문한 한효원 천부초등(5학년)학생은 “말로만 듣던 독도를 직접 와 볼 수 있어서 설레었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천부초등은 지난 5월 개교한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초급과정을 전교생이 수료했고, 독도의용수비대 주최 글쓰기 행사에 참여, 우수한 성적도 거두기도 했다.

이형구 천부초등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 사랑 및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독도 관련 교육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숙 남양초등교장은 “청정 독도의 바다와 동도 서도 모두를 개방하는 적극적인 행정 속에 살아 숨 쉬는 국민의 쉼터, 감춰진 보고를 함께 누릴 장이 됐으면 좋겠고 독도 지킴이 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홍보의 역할을 크게 담당하도록 꾸준한 현장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 기자

*원문기사*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352